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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6회 예고 궁예

사랑의 불시착 16회 예고










떡밥회수에 내일 한회차로 가능한지가 의문이네요

회수해야 하는 떡밥들은 경영승계, 총정치국장과 군사부장의 관계, 서단의 복수, 구승준 총상, 서단과 구승준의 결말, 둘리 커플 결말, 사택마을 사람들, 5중대원들



저의 궁예

리정혁은 귀하하나?

총정치국장과 군사부장의 권력다툼에서 총정치국장의 승리로 끝나기 위해서는 리정혁과 5중대원들은 북에 가야하는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귀화하는 행위는 맞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5중대원들의 가족들은 북에 있기 때문에 북한으로 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사에서 찾자면 은동이가 자신의 어머니 얘기를 많이 한것으로 보아 북으로 가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리정혁과 윤세리가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나라는 스위스로 아마 스위스에서 만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예고편에서 리정혁이 윤세리에게 달려오는 장면이 있는데 스위스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위스에서 만났던 시그리스빌 다리위나 호수나 의미있는곳으로 약속했을 것 같습니다. 대사에서 아이낳고 잘 살고 싶다는 것이 있는 것으로 보아 스위스에서 그런 결말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한가지 더 붙이자면 아이들과 피아노치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리정혁은 군대를 제대한다면 다시 피아노를 잡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구승준은 죽나?

예고편에서 윤세리가 살아있는것으로보아 구승준이 삐소리의 주인공으로 생각되는데요 죽지는 않았으면 하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바램이네요. 만약에 죽는다고 가정을 하면 구승준은 세리와 정혁이를 위해 도움만 주다가 끝난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것은 너무 주인공들에게 해가 가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서단에게도 슬픈 결말이 되므로 주인공 커플로 인하여 서브커플이 슬픈결말에 빠지는 것은 너무 아프기때문에 구승준은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구승준과 서단은 어떻게 될까?

구승준과 서단의 해피엔딩이 바탕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인공들은 해피엔딩인데 서브커플은 새드엔딩이라면 시청자들이 받아드리기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이 어디서 행복할지가 의문인데 구승준과 서단도 스위스에서 행복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결말일지 가장 궁금한 커플이네요.



서단은 누구에게 복수하나?

서단은 과연 누구에게 복수를 해야하는가에 대하여 생각해본다면 구승준을 쫗는 윤세형에게 복수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떻게 복수가 가능한지는 정말 궁금해집니다.



경영권은 누구에게 승계되는 것이 맞나?

세리의 오빠들은 경영권 승계의 자격이 보여지지 않는것으로 보아 세리에게 경영권이 승계되는 것이 맞다고 예상됩니다. 그러나 세리와 정혁이의 행복한 스위스 결말을 예상한다면 세리는 경영권을 포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 전문 경영인을 도입하여 회사를 이끌어나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