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자로드1의 맛집을 2편에 나눠서 소개하려고 한다.
1편에는 1ep~4ep까지의 가게 4곳을 소개하고 2편에서는 5ep~8ep에서 소개된 4곳을 소개한다.
최자로드 ep1 산골면옥 춘천막국수
; 초계무침, 찐만두, 막걸리, 막국수사리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364371612/home
을지로에는 오래된 맛집들이 많다고 한다. 30년정도 된 맛집들이 많고 그 정도 되야 오래 버텼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소개된 맛집은 최자가 근처 맛집이 없어지고 가게된 음식점인데 그때의 느낌이 좋았다고 한다.

김치는 신김치에 속한다고 한다. 그래서 막걸리와 더 잘 어눌린다.
찐만두는 느낌상 큰 물만두와 비슷하다고 한다. 저 찐만두는 가게에서 직접 빚는만두이고 야채의 비중이 크다.
초계무침이 나오는데 초계무침은 족발집에서 나오는 막국수 맛의 기초가 되는 맛이라도 한다. 최자는 여기서 초계무침을 어느정도 먹고 막국수 사리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이렇게 한번 먹어보는 것도 좋은 시도가 될 것 같다.
ep2. 모퉁이 우 ripe
; 한우 오마카세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469979556/home
이 가게의 오마카세 특징은 기름이 적은 부위부터 많은 부위 순서로 음식이 나온다.
윈터트러플을 올린 스테이크와 볏짚에 훈연한 스테이크 등 여러가지가 나온다. 와사비나 소금을 찍어 먹으면 더욱 풍미가 살아난다고 한다.
이 가게의 한우 오마카세의 가격은 25만원이다.
미쉐린 가이드 2020에 올라가있다.
ep3. 하나모코시
; 토리소바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984801934/home

이 가게는 토리소바와 마제멘이 가장 유명한데 토리소바를 먼저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닭육수 베이스로 되어있는 라멘집들중 이가게의 라멘이 독보적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한번쯤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면을 푹익히지 않고 먹기를 원한다면 バリカタ(바리카타)로 부탁하면 된다. メンマ(멘마=죽순)과 고기를 같이 먹으면 염분조절이 가능하다. 죽순과 달걀을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이 곳은 특이하게 경수를 사용하지 않고 경수를 걸러서 연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로서 육수의 맛이 더 좋아지는 것이다.
면추가도 가능하다.
ep4. 대머리식당
; 백반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2043610/home

장위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에 특징이라면 밥은 돌솥밥에 나오고, 양념게장이 기본 밑반찬으로 나온다. 이 가게의 오징어 볶음은 특이하게 뚝배기에 나온다. 뚝배기 가장자리쪽에 조금씩 간장을 부어서 눌러붙으면 간장의 향이 살아나 맛의 풍미가 한층 더 깊어진다. 밥에 여러가지 반찬을 넣고 비빔밥으로 즐기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임연수구이에 와사비간장소스를 부어먹는 것도 좋아보이지만 찍어 먹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상편 포스팅
끝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자로드 시즌2 맛집 정리 part.4 (0) | 2020.02.22 |
---|---|
최자로드 시즌2 맛집 정리 part.3 (0) | 2020.02.22 |
최자로드 시즌2 맛집 정리 part.2 (0) | 2020.02.21 |
최자로드 시즌2 맛집 정리 part.1 (0) | 2020.02.21 |
최자로드 시즌1 맛집 정리 하편 (0) | 2020.02.19 |